기자별 뉴스보기
-

파이널R 앞둔 대구FC···첫 전북전 '엔젤클럽 브랜드 데이'
2년 만에 파이널A로 돌아온 대구FC가 오는 토요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을 펼칩니다.리그 중반 '여름 위기'를 이겨내고 상위 그룹인 파이널A행을 확정한 대구는 남아 있는 5경기 중 3번의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경기력으로 역대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
석원 2023년 10월 17일 -

2023시즌 최종 8위 삼성···새 비밀번호 '99688378'
마지막까지 하위권 혼전을 이어온 KBO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가 8위 자리를 지켜내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다른 팀보다 다소 먼저 144경기를 마무리한 삼성은 61승 1무 82패, 승률 0.427을 기록하며 위태로운 8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어온 한화이글스의 거센 추격에 9위 추락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롯...
석원 2023년 10월 17일 -

[약손+] 치주질환 치료와 예방 ④치주질환의 발견
잇몸이 '탄탄'해야 온몸이 '튼튼'하다는 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병원을 가장 많이 가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을 넘어 치매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곤 하는데요. 현대인에 흔한 이 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 허투루 할 수 없겠죠.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석원 2023년 10월 17일 -

변화 절실한 삼성라이온즈···'LG 출신'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
◀앵커▶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중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올 시즌도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변화가 절실한 삼성은 다른 팀 소속, 그것도 선수 출신을 신임 단장으로 선택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LG트윈스에서 선수와 코치 생활을 이어왔던 이종열 전 ...
석원 2023년 10월 16일 -

[약손+] 치주질환 치료와 예방 ③치주조직
잇몸이 '탄탄'해야 온몸이 '튼튼'하다는 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병원을 가장 많이 가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을 넘어 치매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곤 하는데요. 현대인에 흔한 이 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 허투루 할 수 없겠죠.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석원 2023년 10월 16일 -

[만평] 4강엔 실패했지만, 젊음의 가능성을 봤다?
10월 21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펼쳐진 KBL 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내리 2경기를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는데… 첫 경기에서 기대했던 외국인 선수 힉스가 다치며 많은 것이 꼬여버린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해요.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힉스의 부상으로 준비했던 것들이 다 깨졌죠. 해...
석원 2023년 10월 16일 -

'변화' 택한 삼성라이온즈···신임 이종열 단장 선임
시즌을 먼저 마친 삼성라이온즈가 신임 단장으로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이종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수비 코치를 선임했습니다.이종열 단장은 1991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뒤 KBO리그에서 19시즌 동안 활약하며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스위치 타자로 활약하다, 은퇴 이후 미국에서 지도자 경험을 이어왔습니다.2015...
석원 2023년 10월 16일 -

"시작과 끝은 모두 대구FC"···'태양의 아들' 이근호 공식 은퇴
대구FC를 대표하는 선수, '태양의 아들' 이근호가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이번 시즌 팀의 부주장을 맡은 이근호는 파이널라운드 직전 정규리그에서 27경기를 뛰며 2골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
석원 2023년 10월 16일 -

시즌 마친 삼성라이온즈···기다리는 건 '가을야구' 대신 '큰 변화'
◀앵커▶KBO리그 원년부터 이어진 명문구단이라는 자존심이 무색한 시대를 보내는 삼성라이온즈가 2023년에도 역시 '가을야구' 없는 가을과 만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61승 1무 82패, 최하위를 간신히 면한 8위로 시즌을 마친 삼성으로서는 큰 변화의 물결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아쉬움만 남긴 삼성의 2023년을 석...
석원 2023년 10월 15일 -

정규리그 개막 앞둔 가스공사의 고민···더 낮아진 3점 슛 성공률
사진 제공 KBL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2년보다 낮아진 팀의 3점 슛에 대한 고민 해결이 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예선 2경기를 모두 내주며 KBL 컵대회를 아쉽게 마무리한 가스공사는 2경기를 치르며 참가팀 중 최하위권인 경기당 평균 2개의 3점 슛만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점 슛 성공률만 놓고...
석원 2023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