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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4강엔 실패했지만, 젊음의 가능성을 봤다?

석원 기자 입력 2023-10-16 09:30:00 조회수 0

10월 21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펼쳐진 KBL 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내리 2경기를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는데… 첫 경기에서 기대했던 외국인 선수 힉스가 다치며 많은 것이 꼬여버린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해요.

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힉스의 부상으로 준비했던 것들이 다 깨졌죠. 해결사가 없어 4강에 실패했지만, 젊은 선수들 기용으로 그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는 점에 소득이 있었습니다."라며 위안으로 삼을 것도 있었다고 했어요.

결과로 말해야 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가능성만 계속 되뇔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깨가 꽤 무거워졌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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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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