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교육청, EBS와 함께 고 1·2학년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합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7월 13일 오후 2시 달성군여성복지센터 강당에서 고 1·2학년 학생·학부모·교원 등 2백7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고 1·2학년 대상 학습전략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는 2026·2027학년도 ...

경북도교육청, 불법 찬조금 근절 위한 집중 점검

경북교육청은 8월까지 불법 찬조금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적정하게 운용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불법 찬조금을 주는 행위가 상대적으로 많은 운동부 육성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주로 이뤄집니다. 경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 운동부 관련 기부금품 접수․전출 과정과 예산 ...

대구시교육청, 다른 지역에 '국제 바칼로레아' 노하우 등 전수

대구시교육청이 다른 지역 교육청 교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노하우 등을 전수합니다.대구시교육청은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1개 시도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수업·평가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현재 대구...

대구시교육청, 10개 대학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10대 대학들과 함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대구시교육청은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교대 등 지역 대학 10곳과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대학은 대구시교육청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와 봉사...

경북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학교 15곳 긴급 복구에 나서

사진 제공 경북교육청경상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15개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7월 9일 안동 성창여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 피해 학교들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과 교육 가족의 안전...

대구시교육청, 저출생 해법 관련 100인 대토론회 개최

사진 제공 대구시교육청저출생 해법을 찾기 위한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100인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 9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교사와 학부모 100명을 초청해 ‘저출생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100분간 진행된 이번 대토론회는 6월 20일 ...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도입 앞두고 인프라 구축

2025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테크센터'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나섭니다.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 3, 4학년, 중1, 고1 학생들은 종이 교과서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로도 영어와 수학, 정보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디지털 ...

상위권 의대 쏠림 현상 갈수록 심화···2024년에는 의대 정원 확대로 더 심할 듯

2023년 대학 수시 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가운데 서울대를 뺀 38곳에서 등록 포기자가 나와 추가 합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 모집 정원은 1,658명, 추가 합격 규모는 1,6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 보면 39개 학교 가운데 서울대만 추가 합격자가 ...

송원학원 "지방 의대 표준점수 410점, 서울대 의대 433점"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6월 수능 모의평가 점수를 근거로 했을 때 3개 영역(국어·수학·탐구) 기준으로 지방 의대는 표준 점수 410점, 서울대는 43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학입시 전문 기관인 송원학원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분석해 이...

'의대 입시' 7월 8일부터 시작···'의대 증원' 되돌릴 수 없어

2025학년도 의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시 절차가 7월 8일부터 시작되면서 의대 정원 확대는 사실상 되돌릴 수 없게 됐습니다.교육계에 따르면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의예과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12곳이며 모집 인원은 29명입니다.고려대·성균관대·아주대·인하대·중앙대 등 9개 대학은 7월 8일부터, 가톨릭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