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심층] 군위 대구 편입법, 첫 관문 통과

◀앵커▶1년 가까이 국회 문턱에 걸려 있는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첫 관문을 넘어섰습니다.11월 28일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것인데요,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9일 이전에는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경북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되는 시기는 2023년 7월로 잡혔습니다.취...

경북, 자동차세 체납자 차 번호판 보관

경상북도가 11월 28일부터 사흘 동안 자동차세를 2번 이상 내지 않은 사람들의 차 번호판을 보관합니다.차 번호판 보관은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갖춘 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아파트와 주차장,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지에서 합니다.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 촉탁 협약으로 다른 지역의 체납자도 자동차세를 3번 이상 내지...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대구 724명, 경북 1,197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줄었습니다. 대구는 724명, 경북은 1,197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588명, 경북은 70명 줄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2명입니다.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8.6%, 경북 52.5%입니다.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12,900여 명, 경북 14,20...

경북도, '감정노동자 권익 증진' 연구 용역 맡겨

경상북도가 감정노동자 실태를 조사하고 권익 증진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맡겼습니다.용역의 주요 과제는 도내 감정노동자 현황과 노동 환경 조사, 권익 침해와 구제 사례 조사, 우수 사례 수집, 경북권역을 고려한 권익 보호 제도와 정책 마련 등입니다.경상북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기본 계...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이어져···사망 8명

대구·경북의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11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2,302명, 경북 2,821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120명, 경북은 216명 늘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5명, 경북에서 3명 나왔습니다.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8.6%, 경북 45.7%입니...

군위군,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군위군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모집 인원은 전일제 13명, 시간제 5명, 복지 일자리 13명으로, 군위군에 사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인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내야 합니...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사망 13명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13명이나 나왔습니다.11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2,721명, 경북 2,990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367명, 경북은 228명 늘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는 10명이나 나왔습니다.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

경산 국제클라이밍 파크 개장

사진 제공 경산시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국제클라이밍 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경산국제클라이밍 파크는 7,900여 제곱미터의 터에 난이도와 속도, 볼더링 경기를 할 수 있는 실외 암벽장은 물론이고 실내 볼더링장과 옥외 체험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경산시는 시범 운영 기간에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클라...

"'군위-대구 편입 법률' 12월 초 통과 가능성 커"

◀앵커▶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는 법률안은 국민의힘 경북 지역 일부 국회의원의 비협조 때문에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 법안이 마침내 다음 주 초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 오르는데요, 2022년 12월 초에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서성원 기자입니다. ◀기자▶"지역 국회...

[심층] 군위-대구 편입안, 12월에 통과될까?

◀앵커▶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는 법률안은 국민의힘 경북 지역 일부 국회의원의 비협조 때문에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이 법안이 다음 주 초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 오릅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서성원 기자, 군위를 대구로 편입하는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