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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 대비 비상근무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북소방본부가 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합니다.경북소방본부는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해 상담 접수대를 2개 추가로 운영하고,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대형 인명사고 발생 시 다수 사상자 관리시스템을 즉각 가동하고 유관기관 공조 체계도...
서성원 2023년 01월 19일 -

2022년 경북 수출 469억 달러···8년 만에 최고
2022년 경상북도의 수출액이 469억 달러로, 8년 만에 최고실적을 기록했습니다.경상북도는 "여러 대외 악재에도 2022년 수출 실적 상승을 이끈 것은 정보통신산업 관련 제품과 이차 전지 소재 수요 확대에 따른 정밀화학연료 관련 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2022년 경북의 최대 수출 품목은 무...
서성원 2023년 01월 19일 -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대구·경북 사망 8명
코로나 19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355명, 경북 1,390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538명, 경북은 617명 줄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5명, 경북에서 3명 나왔습니다.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7.8%, 경북 20.3%입니다.집에서 격리 ...
서성원 2023년 01월 19일 -

만평] 내 눈에 들보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중앙 권력의 이양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 중요성을 하루가 멀다하고 강조하고 있는 경상북도지사가 경상북도 스스로도 시·군이 균형 발전되도록 산하 조직을 고르게 분포되도록 했는지 행사도 여러 지역에서 고르게 열고 있는지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수도권 사...
서성원 2023년 01월 19일 -

만평] 법의 취지를 솔선수범했으니···
소멸 위기의 고향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주도록 한 고향사랑기부금법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고령군수가 전국의 자매도시 5곳과 이웃인 대구의 구·군 3곳에 기부금을 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어요.이남철 고령군수 "제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조그마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인근 ...
서성원 2023년 01월 19일 -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기업 300억 원대 투자
사진 제공 경상북도구미의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기업인 코마테크놀로지가 300억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경상북도, 구미시와 체결했습니다.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과 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3만 8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내년까지 389억 원을 들여 제...
서성원 2023년 01월 18일 -

경상북도-서울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교류 강화
서울특별시와 경상북도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등을 위해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두 지자체는 1월 18일 관광· 문화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홍보, 경북 특산물 판매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서울시가 광화문역에 공간을 제공하고 경상북도가 콘텐츠를 구성...
서성원 2023년 01월 18일 -

경북도,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사업 강화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상북도가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사업을 강화합니다.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19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행복 도우미의 조끼, 가방, 수첩 제작비, 식비 등의 복리 후생적 성격의 예산을 신설했습니다.행복 도우미 20명을 늘려 더 많은 어르신에게 서비스하는 한편, 행복 도우미의 ...
서성원 2023년 01월 18일 -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 이어져…대구·경북 사망 4명
코로나 19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1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740명, 경북 1,759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637명, 경북은 804명 줄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1명 나왔습니다.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7.3%, 경북 24.7%입니다.집에서 격리 치...
서성원 2023년 01월 18일 -

만평] 예전과는 다른 설 대목 분위기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의 오일장은 설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로 활기를 띠고는 있지만,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서고 발 디딜 틈조차 없었던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지 뭡니까요.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서는 영천공설시장 김용학 상인회장 "기제사만 지내고 설에는 차례 지내는 대신에 여행을 가시...
서성원 2023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