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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물① 몸에서 수분 3% 빠져나가면?
물은 지구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물이 적게는 60%, 많게는 80% 정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물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이동훈 MC]교수님, 이 물의 역할에 대해서도 저희가 ...
윤영균 2022년 07월 19일 -

대구 낮 최고 34도…온열질환 유의하세요
오랜만에 장마다운 비가 내렸습니다.장맛비는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아있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부는 오늘(19일)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더불어 장맛비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내외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는데요. 출근...
윤영균 2022년 07월 19일 -

[약손+] 당뇨망막병증⑥ 눈에도 중풍이 온다고?
도심 곳곳에 깨끗한 물을 보내주는 수도관처럼 혈관은 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보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정교한 기관인 우리 눈에도 이런 미세한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요, 당뇨에 걸리면 눈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자칫하면 실명을 부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 망막병증, 어떤...
윤영균 2022년 07월 18일 -

[위클리 키워드] 쓴소리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떨어지고 여론 수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이런저런 쓴소리를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전담팀을 대통령실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판적인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보여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쓴맛을 구별하는 것은 맛을 모르는 미맹이 아닌 한 대부분 쉽게 구별할 수 있...
윤영균 2022년 07월 18일 -

대구·경북 장맛비 30~100mm 내외 예상
월요일 출근길에는 꼭 우산을 챙겨나가시기 바랍니다.오늘(18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은데요. 레이더 화면 보시면 정체전선에서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가득합니다. 비구름은 오늘(18일) 오전중 대구와 경북에도 영향을 주며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9일) 새벽까지 예상...
윤영균 2022년 07월 18일 -

[약손+] 당뇨망막병증⑤ 어떻게 진행? 치료는 어떻게?
도심 곳곳에 깨끗한 물을 보내주는 수도관처럼 혈관은 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보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정교한 기관인 우리 눈에도 이런 미세한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요, 당뇨에 걸리면 눈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자칫하면 실명을 부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 망막병증, 어떤...
윤영균 2022년 07월 17일 -

[만나보니] 건축가 승효상② "'나쁜 건축물' 청와대에서 옮긴 거는 좋은데···"
1952년에 태어난 승효상 건축가는 경남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동기동창으로 당시 경남고에서는 '문과는 문재인, 이과는 승효상'이라는 말이 떠돌았다고 합니다. 승효상 건축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이후 살고 있는 사저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광화...
윤영균 2022년 07월 16일 -

[약손+] 당뇨망막병증④ 노안과 구별은? 검사는 어떻게?
도심 곳곳에 깨끗한 물을 보내주는 수도관처럼 혈관은 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보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정교한 기관인 우리 눈에도 이런 미세한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요, 당뇨에 걸리면 눈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자칫하면 실명을 부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 망막병증, 어떤...
윤영균 2022년 07월 16일 -

주말·휴일도 무더위 계속···소나기 잦아
◀앵커▶이번 주말과 휴일도 대구·경북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다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다음 주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자세한 날씨 유하경 기상캐스터입니다.◀기상캐스터▶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가 갑자기...
윤영균 2022년 07월 15일 -

[뉴스+] 대구시의회 '청부입법' 논란, 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이 축제 열흘도 남기지 않은 시점인 7월 1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대구시청 안팎에는 '파워풀 대구'라는 간판이 붙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선거 당시부터 '컬러풀 대구'라는 브랜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당선 이후 바뀔...
윤영균 2022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