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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과도한 지원, '문제 피하려 이름만 변경'
◀앵커▶대구시의회가 대구로 배달앱과 택시앱의 공공성을 이어갈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대구시가 과도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엑스코 없는 엑스코선' 문제를 질타하고 대책을 요구했더니 이름만 바꾸고 피해가려 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는데요,3월 15일 대구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주목받은 현안들을 김철우 기자...
김철우 2023년 03월 15일 -

교육부, 환경교육 지원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 선정
교육부는 학교의 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했습니다.대구에서는 금포 초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농소 유치원을 비롯해 경산 압량 초등학교, 산자연 중학교 등 대구경북에서는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등 모두 6곳이 선정됐습니다.교육부는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김철우 2023년 03월 15일 -

경북도의회, '현안 해결 위한 조례' 제정 나서
◀앵커▶저출생, 고령화, 지방 소멸, 자연재해와 같은 경상북도가 맞닥뜨린 현안이 한, 둘이 아닙니다.경상북도 의회는 이런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조례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어떤 조례안이 눈길을 끌고 있는지,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저출생, 고령화, 여기에 수도권 집중까지 겹치면서 지방은 인구 감...
김철우 2023년 03월 14일 -

시도 의장협의회 '고독사 예방 전국 본격 추진' 건의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고독사 예방 사업 전국 조속 추진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시도 의장협의회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9개 시도 39개 시군구에서만 시행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조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고독사 예방사업 확대 건의는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이 제출했는데, 경상북...
김철우 2023년 03월 14일 -

오창욱 교수, '최소침습적 금속판 고정술' 발간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오창욱 교수가 의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출판사인 독일 티메 출판사를 통해 저서 '최소침습적 금속판 고정술'을 출간했습니다.이 책은 14개 나라 68명의 골절 치료 분야 전문가들의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골절 치료에 대한 전문 지식을 담았습니다.최소 침습은 부상과 치료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면...
김철우 2023년 03월 14일 -

대구시의회, 구속된 의원에 월정 수당 지급 제한할까?
대구시의회가 구속된 의원에게 월정 수당을 제한하는 조례를 통과시킬지 관심입니다.대구시의회는 3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구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대구시의원은 매달 월정 수당 338만 원과 의정 활동비 150만 원을 받는데 구속된 의원에게도 ...
김철우 2023년 03월 14일 -

경북도의회 '현안 해결위한 조례' 발의 잇따라
경북도의회에서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거와 대안을 제시하는 조례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남영숙 도의원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인 16개 시군을 위한 '인구감소 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처음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이 조례안은 지방소멸 대응 기금의 지원 사업 추진 방식을 규정하고 ...
김철우 2023년 03월 14일 -

경북도의회, 아동 청소년 상속 채무에서 보호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백순창 의원은 경북도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이 조례안은 도내 아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상속채무와 관련된 법률상담, 소송대리 등 법률 사무에 관한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원 대상을 발굴해서 효율적인 법률 지원을 하기 위한 홍보와...
김철우 2023년 03월 13일 -

대구시의회 3월 14일부터 제299회 임시회 개최
대구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 활동에 들어갑니다.임시회 기간동안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동의안 3건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3월 15일 열리는 시정질문은 김지만 의원이 '도시철도 엑스코 노선과 정거장 신설 및 위치 조정...
김철우 2023년 03월 13일 -

[뉴스+] 근대 의료의 시작, 제중원
조선의 문호 개방과 대구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문화예술과 교육, 의료의 도시'였습니다.여기에 대해서는 대구 사람들만의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의료가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조성된 여건의 힘이 컸다고 하는데요. 일제강점기 서울과 대...
김철우 2023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