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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3개 보건의료단체, 5월 15일 3차 부분 파업
간호법 국회 통과에 반발하고 있는 대구·경북 보건의료 단체가 5월 15일 월요일 3차 부분파업과 시가행진에 나섭니다.대구시 의사회 등 13개 보건의료 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보건복지 의료연대는 15일 오후 5시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에서 간호법 국회 통과 규탄대회를 연 뒤 구 대백 본점 앞과 2.28 기념공원을 거쳐 민...
김철우 2023년 05월 12일 -

[심층] 이제 요금 오를 차례? 가스공사·한전 "경영 혁신" 잇따라 발표
◀앵커▶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붕괴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그 가격 상승분이 국내에는 그대로 전가되지 않았습니다.오른 에너지 수입 가격만큼 각종 에너지 요금은 오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커지는 손실을 버티지 못한 한국가스공사가 정부에 요금 인상을 요청하면서 경영 자구책...
김철우 2023년 05월 12일 -

대구·경북의 경쟁력은? 대구 10위·경북 16위
◀앵커▶한국은행 대구 경북본부가 '지역 경쟁력지수'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별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를 평가한 겁니다.대구는 10위, 경북은 16위로 전국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김철우 기자입니다. ◀기자▶한국은행 대구...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한국가스공사, 매출액 증가 속 이익 큰 폭 하락
한국가스공사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17조 9,0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2022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하지만 영업이익은 2022년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5,800억 원, 당기순이익은 81% 감소한 1,300억 원을 기록...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심층] '지역 경쟁력지수' 살펴봤더니···대구 10위·경북 16위, 이유는?
◀앵커▶한국은행 대구 경북본부가 '지역 경쟁력지수'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역별 경쟁력 파악이 선결과제이기 때문인데요, 분석 결과, 대구와 경북은 전국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의료연대, 간호법 반대 부분파업···간호사회는 연차 투쟁
간호법 시행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5월 11일 2차 부분 파업과 함께 거리 집회에 나섭니다.의사회와 간호조무사회 등 13개 의료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1일 오후 6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가두 캠페인에 나섭니다.집회 참석을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11일 ...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신용보증기금, 경북·신한은행과 매출채권보험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이 경상북도, 신한은행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신용보증기금은 경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10% 할인하고, 경상북도는 최대 3백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50%를, 신한은행은 최대 45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20%를 추가 지원하게 됩니다.이에 따라 경북의 중소기업은 최대 70%의 ...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지역 경쟁력지수' 대구·경북 낮은 수준···울릉은 전국 226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개발해 발표한 '지역 경쟁력지수'에서 대구와 경북은 경쟁력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의 경제 규모와 인적 자본, 제도, 인프라, 기술 등의 지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평가하는 '지역 경쟁력지수'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한국...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1/3이 대구·경북
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 수가 전국 미분양 주택의 1/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2,000여 가구, 대구·경북은 22,000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2년 12.4% 하락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도 1.6% 하락하면서 2023년 1분기...
김철우 2023년 05월 10일 -

코로나 이후 살아나던 생산·소비·수출, 동반 감소세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 수출이 동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 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제조업 출하는 1.7% 줄고 재고는 3.8% 늘었습니다.수출은 12% 감소했고 수입은 21.4% 늘었는데 설비투자 ...
김철우 2023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