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정부 사법처리 수순···의료 혼란 속 파국 맞나?
◀앵커▶정부가 전공의 업무 복귀 명령에 이어 사법 처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집단 사직서를 낸 전공의 대부분은 여전히 의료 현장에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두고 대학 내 갈등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기자▶정부는 전공의 미복귀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법처리를 ...
김철우 2024년 03월 04일 -

"정부는 여론몰이에만 몰두"···경북대병원 외과 교수, 전공의 사태 관련 사직서 제출
사진 출처 경북대 홈페이지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이후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대학병원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경북대병원 이식 혈관 내과 윤우성 교수는 SNS에 "정부는 여론몰이에만 몰두해 있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에게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의대생에게 외과 전공의 하라고 자신 있게 말을 못 하겠다"라며 "후...
김철우 2024년 03월 04일 -

신용보증기금, 지역 인재 12명 등 신입 직원 70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2024년 상반기 신입 직원 7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4월 1일부터 보름 동안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 안에 신입 직원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지역 인재 12명을 포함해 금융 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 등 70명입니다.
김철우 2024년 03월 04일 -

[만평] 진료에 수술에 당직까지···
의대 정원 대폭 증원 추진에 따른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환자는 말할 것도 없지만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공의 역할까지 짊어진 교수들은 진료에 수술에 당직까지 서느라 말이 아니라지 뭡니까요.신경철 영남대학교 병원장 "의사 손이 부족하니까 저도 진료 보고 다 합니다. 평일에는 병...
김철우 2024년 03월 04일 -

신규 수급 거의 없이 퇴직하는 전공의···"인턴 응시자 대부분 임용 포기할 듯"
◀앵커▶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을 2024년 2월 29일까지로 정했지만, 대구의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전공의 3년 차, 또는 4년 차는 오늘까지 근무하고 퇴직을 하는데 비해 새로 임용되는 인턴들은 상당수 임용 포기를 할 것으로 파악됩니다.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
김철우 2024년 02월 29일 -

대구·경북 2023년 여신, 13년 만에 증가 폭 최소
2023년 대구와 경북지역의 금융기관 여신 증가 폭이 13년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3년 대구·경북지역의 여신이 3조 9천여억 원이 증가해,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수신은 10조 1천억 원 증가해 2018년 이후 6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한국은행은 경기...
김철우 2024년 02월 29일 -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전 장비 무상 대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단 내 기업들을 위해 각종 안전 장비 대여센터를 운영합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와 달성산단 등 10개 지역본부 13곳에 안전 장비를 구비해 두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복합가스 측정기를 비롯해 내시경 카메라, 수소이온 측정기 등 10가지의 안전 장비를 무상 대여합...
김철우 2024년 02월 28일 -

한국가스공사 2023년 7,474억 원 당기 순손실···적자 전환
한국가스공사가 2023년 7천4백억 원의 당기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한국가스공사는 2023년 매출액 44조 5천5백억 원, 영업이익 1조 5천5백억 원, 당기 순손실 7천4백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판매 물량이 3천4백만 톤으로 2022년보다 3백만 톤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매출액이 줄었다고 밝혔...
김철우 2024년 02월 28일 -

전공의 집단 이탈 장기화···길어지는 의료 공백
◀앵커▶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 제출하고 병원에 나오지 않은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상급종합병원마다 진료를 줄이면서 응급실 뺑뺑이, 수술 지연 등 의료 공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약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사태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기자▶2월 20일 밤 11시 13분, 경산시 서상동 교차...
김철우 2024년 02월 26일 -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황병우 대구은행장 추천
DGB금융그룹은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DGB금융그룹은 2월 26일 회장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황 후보자가 DGB금융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황 후보자는 3월 주주 총회에서 DGB금융그룹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
김철우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