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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디지털 서비스 '모이소' 가입자 9만 5천 명 돌파
경상북도는 공공 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가입자 수가 9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이소'라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들이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행정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이소를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
김철우 2024년 05월 18일 -

한국가스공사, 2023년의 3배 넘는 160명 신입 직원 채용
한국가스공사는 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등 2024년 160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47명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채용 규모로, 일반직 가운데 장애인 8명, 고졸 26명을 채용해서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채용을 진행한다고 가스공사는 밝혔습니다. 또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39명을 지역 인재 채용...
김철우 2024년 05월 18일 -

경상북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 대상, 성주군
경상북도는 2024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 결과 성주군 등 11개 우수 시군을 시상했습니다.경상북도는 2023년 동안 지방세와 세외 수입 징수 실적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대상에 성주군, 최우수상은 고령군과 포항시, 특별상에는 구미와 경산시 등 모두 11개 시군을 선정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천8백만 ...
김철우 2024년 05월 18일 -

영남대, 우즈베크 대학과 '2+2 공동 학위' 협약
영남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의 투린폴리텍대학교와 공동 교육과 공동 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투린폴리텍대학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우즈베크 자동차협회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2+2 공동 학...
김철우 2024년 05월 17일 -

'근대 대구는 열린 도시' 학술대회 개최
사진 제공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는 근대 대구를 돌아보며 '열린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엽니다.경북대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18일 오후 1시 인문한국진흥관에서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엽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대 대구는 서...
김철우 2024년 05월 17일 -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32년 만에 시중은행 탄생
◀앵커▶금융위원회가 5월 16일 대구은행을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인가했습니다.지난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시중은행 전환이 이뤄진 겁니다.대구은행은 이제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하게 되는데요, 은행 본점은 대구광역시에 두는 조항이 인가 부대조건으로 부과돼 대구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범하게 ...
김철우 2024년 05월 16일 -

경북대 의대 증원 등 학칙 개정안, 교수회에서 부결
경북대학교가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학칙 개정안을 교수회에 상정했지만 부결됐습니다.경북대에 따르면 학칙 개정안에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무전공 확대와 국제학부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학교 측은 의대 정원 조정은 집행정지 항고심이 진행 중이라며 분리해 표결해 줄 것을 요청했지...
김철우 2024년 05월 16일 -

[속보] 금융위원회,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
금융위원회는 5월 16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습니다.이에 따라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지방은행 가운데는 사상 처음으로 대구은행이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대구은행은 'iM뱅크'로 사명을 전환한 뒤 지금까지 지점 진출이 제한됐던 충청, 강원을 포함...
김철우 2024년 05월 16일 -

대구·경북 수출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저조한 수준 '불황형 흑자'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수출은 8억 4천만 달러로 2024년 들어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2023년 4월과 비교하면 16.2%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경북지역의 수출은 31억 9천...
김철우 2024년 05월 16일 -

대구·경북, 소비 제외 경제지표 모두 하락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소비는 늘었지만, 생산과 투자, 수출, 고용 등의 지표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2023년 3월보다 8.9% 줄었고 설비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18.9%, 수출은 1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김철우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