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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북 장애인 체육대회 구미서 개막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5월 23일 구미에서 개막했습니다.'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1개 시 군에서 5천 명의 선수와 임원, 대회 운영 요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육상과 씨름, 역도 등 10개의 정식 종목과 수영 등 3개의 시범 종목에서 ...
김철우 2024년 05월 23일 -

경상북도, 4개 예비 글로컬대 최종 지정 위한 지원 나서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상북도가 예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4개 대학이 최종 지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민관협력체를 구성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남대, 금오공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등 4개 대학과 산업체, 교육 연구기관, 시 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대학 민관협력 추진단 출범식과 예비 글로컬 대...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대구 경북 소비자 심리지수, 최근 6개월 '최저치'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최근 6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 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4월보다 2.2포인트 하락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3년 12월 103.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소비...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통합 논의, 살얼음 걷듯 신중해야"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구·경북 통합과 관련해 통합 시도의 명칭이나 청사 위치 등 민감한 사항과 관련한 논의는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조건"이라며 "시도 통합 명칭, 청사 위치 등 민감 사항은 충분한...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경상북도, 억대 소상공인 7만 4천 개 육성 프로젝트
경상북도는 2030년까지 매출액 억대 소상공업체 7만 4천 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 사업체는 36만 7천 개로 경북 전체 기업의 96%, 종사자는 52만 9천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의 61.6%가 매출액 1억 원 미만 사업체로, 영세한 실정입니다. 경...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영남대, 한국환경공단과 연구개발 인재 양성 협약
사진 제공 영남대학교영남대 에코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한국환경공단과 환경 분야 연구와 인력 교류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환경 분야 기술 개발과 공동 연구, 인력 교류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 관련 연구와 교육,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 에코...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1,004장 헌혈증 기부
사진 제공 대구보건대대구보건대학교는 26년째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헌혈증서 1,004장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기증했습니다. 2024년으로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구보건대의 헌혈 축제는 재학생, 교직원,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3대, 교내 헌혈의...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국제 학생 지원 연합 IASAS 글로벌 서밋, 대구 엑스코서 개최
해외 40개국이 참여하는 '2024 국제 학생 지원 연합 글로벌 서밋'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27개 대학과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대학교육과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도 함께 열려 대학생들을 상대로 상담과 사례 소개 등이 이어집니다. 국제 학생 지원 연합, IASAS는 학생 지원 사례를 전파하고 인...
김철우 2024년 05월 22일 -

[심층]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물살 타나?···한다면 언제? 이름은 어떻게?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 통합 하자"홍준표 대구시장은 SNS 계정에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글을 올렸습니다."대구·경북이 통합하여 500만의 대구직할시가 되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됩니다. 도를 없애고 광역시와 국가가 바로 연결되는 2단계 행정체계가 되면 중복 기능의 기관들도 통폐합되고 복잡...
김철우 2024년 05월 21일 -

경북, 2024년 봄 산불 발생 큰 폭 줄어
경상북도는 2024년 봄철 산불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년 초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대책 기간에 15건의 산불이 나, 5.1헥타르가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74%, 피해 면적은 99% 줄어든 것으로 2012년 이후 산불 발생과 피해 면적이 가장 작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