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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방역 위해 14일부터 고등학교 원격 수업
11월 17일 수능을 앞두고 방역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일 동안 각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을 합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시험장은 49곳이고 응시생은 2021년보다 800명 줄어든 2만 4,362명입니다.재학생은 1,400여 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600여 명 늘었습니다. 방역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
조재한 2022년 11월 08일 -

만평] 10.29 참사에 이은 열차 탈선
11월 6일 밤 서울에서는 승객 279명이 탄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수십 명이 다치고 전국의 열차가 7일 온종일 운행 차질을 빚었는데요.자, 아직도 가시지 않는 10.29 참사 충격에 이어 또다시 벌어진 안전사고에 모두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어요.탈선한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은 SNS를 통해 "갑자기 열차가 미친 듯...
조재한 2022년 11월 08일 -

경북교육청,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A등급
경북교육청이 감사원에서 주관한 2022년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받아 669개 공공기관 가운데 상위 9개 기관에 포함됐습니다.자체 감사 활동 심사는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6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인프라와 감사 활동, 감사성과, 사후 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로 심사합니다.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
조재한 2022년 11월 07일 -

만평] 한파와 함께 늘어나는 '코로나'···믿을 건 백신뿐
야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코로나 굴레에서 서서히 벗어나나 싶더니, 그것도 잠시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데요.방역 당국은 올겨울 변이바이러스 영향 등으로 하루 20만 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어요.한덕수 국무총리 "확진이나 백신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분이 3,500만 명으로 사...
조재한 2022년 11월 07일 -

대구·경북 대학생 4명 중 1명 기숙사 생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6%로 4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금오공대가 46.4%로 가장 높고, 대구대 26%, 경일대 23%, 대구가톨릭대 22% 순입니다. 경북대와 대구한의대는 21.1%, 계명대 14.4%, ...
조재한 2022년 11월 06일 -

대구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11월 5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금봉네거리에서 승용차가 뒤따르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면서 인근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이 크게 부서졌습니다.경찰은 1차로가 2차로로 넓어지는 구간에서 사고가 났다며 인근 CCTV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이태원 참사 촛불집회
◀앵커▶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국가애도기간도 11월 5일로 끝납니다. 어처구니없는 참사에도 그동안은 추모할 시간이라며 책임 공방을 비롯한 정쟁을 자제해 왔는데요.11월 5일 스스로 모인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등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대구·경북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10도 안팎
11월의 첫 번째 주말인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6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낮았습니다. 낮 기온은 12~16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6일은 아침 기온 영하 3도에서 6도, 낮 기온은 14~18도로 5일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코로나 19 신규 확진 대구 1,797명·경북 2,243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797명, 경북 2,243명 나왔습니다. 4일보다 대구는 156명, 경북은 118명 줄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대구 만 1,581명, 경북 만 8,526명입니다. 전담 병상 가동률은 대구 29.2%, 경북 3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모닥불과 커피믹스로···" 봉화 광산 매몰 221시간 만에 기적적 구조
봉화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9일,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11월 4일 밤 11시 3분쯤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지하 190미터 지점에서 62살 박 모 작업반장과 56살 박 모 보조 작업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0월 26일 오후 6시쯤 토사 약 900톤이 쏟아지며 고립된 지 221시간만입니다. ...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