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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학 등록금 대부분 동결하거나 동결 예정
대구와 경북 대부분 대학이 2023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경북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해 2009년부터 15년 연속 동결 또는 인하가 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학기 당 등록금은 계열에 따라 171만 천 원에서 45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도 동결을 결정했고 영...
조재한 2023년 01월 13일 -

만평] 가해자도 피해자도 동의 않는 정부 안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가해자인 일본 기업이 아닌 제3자인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지원재단의 돈으로 우선 변제하겠다는 안을 공식화했는데요.자, 일본 측도 여기에 호의적 반응이 없을 뿐 아니라 강제징용 피해자 측에서도 일본 책임을 면책해주는 것이라며 반발하는 양상이지 뭡니까...
조재한 2023년 01월 13일 -

경북대, 2009년부터 15년째 등록금 동결
경북대가 15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경북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지난 2009년도부터 15년 연속 동결입니다. 이에 따라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71만 1천 원, 자연과학 계열 217만 9천 원, 공학 계열 233만 1천 원, 의...
조재한 2023년 01월 12일 -

경북 92개 학교 석면 제거 공사 점검
경북 92개 학교가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1월 말까지 23개 교육지원청에서 자체적으로 현장 점검을 하고, 2월에는 경북교육청에서 표본 확인 점검을 합니다. 석면이 건강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사전설명회 진행, 사전 청소 상태, 비닐 밀폐 등 석면 제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점검합...
조재한 2023년 01월 12일 -

대구·경북 낮 기온 20도 가까이 올라···밤사이 비
1월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3월 중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기온을 보인 가운데 저녁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3도, 포항 17.6도, 경주 19.3도, 안동 13.2도 등 10~19도 분포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았습니다. 저녁부터는 대구·경북 모든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13일 오후까지 10~40mm 내린 뒤 ...
조재한 2023년 01월 12일 -

대구교육청 "중학생 괴롭힘, 선도·보호 조치"
중학생이 또래를 괴롭히는 영상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자 대구시교육청은 뒤늦게 관련 학생 선도·보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관련 학생 조사에서 학교 폭력이 확인되면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거나 진학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해당 동영상 시청으로 피해를...
조재한 2023년 01월 12일 -

만평] 무 하나 못 자른 중대재해처벌법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만 그동안 숱한 중대재해 발생에도 단 한 번의 처벌도 없었는데, 자, 이런 가운데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고쳐야 한다며 공식 태스크포스팀까지 발족했어요.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중대재해가 줄지 않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중대재해 ...
조재한 2023년 01월 12일 -

대구보건대-성서공단, 상호 협력 업무협약
대구보건대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두 기관은 산학협력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외협력, 공동 과제 발굴과 연구개발,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학과 개편과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
조재한 2023년 01월 11일 -

만평] 벚꽃 피기 전에 폐교할 판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현황을 분석해봤더니 지역대 가운데 상당수 학과는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어, 학과 폐지는 물론 대학 자체가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역 모 대학 입학 관계자는 "한두 해 일도 아니고 오래됐습니다. 직원들도 어렵고, ...
조재한 2023년 01월 11일 -

만평] 보이지 않는 외교의 기술
2022년 대중 무역 흑자 규모가 2021년과 비교해 95% 급감한 데 이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에 중국은 차별적 조치라며 한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전면 중단이라는 보복 조치를 하면서 한중관계마저 경색되는 모습인데요.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방역 강화는 과학적 객관적 근거에 입각해 내린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
조재한 202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