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잇단 창당에 합당까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준석, 이낙연 두 전직 거대 양당 대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3인의 미래대연합 등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당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이들 신당이 언제 어떻게 합칠지, 합친다면 통일된 정체성을 보여줄 수는 있을는지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

[만평] 독도가 일본 EEZ 안에 있다고?

현 정권 들어 대일본 외교가 굴욕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국방부는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는가 하면 대표 공영방송인 KBS는 아홉 시 뉴스에서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들어가 있는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는 서경덕 성신...

"재건축·재개발 원활" 1·10 주택 대책, 대구에 미칠 영향은?

◀앵커▶정부가 2024년 1월 10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안전진단 규정을 완화하는 등 단계를 줄여 빠른 속도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겁니다.미분양이 넘치는 지역의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재...

경북도, 노인 일자리 확대 6만 4천여 개 지원

경상북도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6만 4,386개 일자리를 지원합니다.2023년 5만 5천여 개보다 16% 많습니다.스쿨존 안전지킴이 등 공공형 4만 9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돌봄 등 사회 서비스형 9천여 개, 민간기업 취업 알선형 2천여 개 등입니다.경상북도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해 ...

경북도, 첨단농업 확산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5,662억 투입

경상북도는 2024년 첨단농업 확산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5,662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설원예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시설원예 현대화, 과수 스마트팜 확산, 식량작 공동경영체 육성 등을 지원합니다.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와 전문 생산단지 조성, 대체 과수 품목 육성 지원 등으로 과수 주산지 명성을 지키고, 곤충산...

대구상공회의소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 제정하라"

대구상공회의소는 성명을 내고 "국회는 '달빛철도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대구상의는 달빛철도 건설은 1,700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이라며 국가 경제 발전의 걸림돌이 됐던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남부 경제권이 상생 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 당장 수요와 경제성이 부...

경북도, 설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집중 점검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62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합니다. 1월 24일까지 전기와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판매시설, 물류창고, 노후 공동주택, 요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연휴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 확인합니다.전기와 가스, 소방 설비 관리 실태, 시설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비상 연락...

[심층] 1·10 주택 대책, 대구 부동산 경기에 영향은?

1·10 주택 대책, 재건축 안전진단 없이 추진정부가 1월 10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며 주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안전진단 규정을 완화하는 등 단계를 줄여 빠른 속도로 진행 가능케 한다는 건데요. 어떤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 살펴볼까요?가장 핵심은 재건축, 재개발 단계를 줄인 패스트...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 1월 13일부터 인상···성인 교통카드 1,250원→1,500원

대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1월 13일부터 성인 카드 사용 기준으로 250원 오릅니다. 성인이 교통카드 사용 시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 현금을 낼 경우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 오릅니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변동 없습니다. 광역 환승제로 대구와 연동되는 경산과 영천에서도 대구와 똑같이 오른 ...

[만평] 알맹이 빠진 달빛철도법, 집권 여당 집안싸움까지?

영호남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달빛철도법이 국회 상임위를 거치며 알맹이가 대폭 빠졌지만, 그마저도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콕 찍어 공천 앞두고 눈치를 보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윤 원내대표는 즉각 반발하는 등 여당 안에서 갈등과 분란이 커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