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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개·경북 12개 대학 '글로컬 대학' 도전
2024년 글로컬 대학 공모 사업에 대구 7개 대학, 경북은 12개 대학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대구권은 경북대와 대구교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가 단독으로, 계명대는 계명문화대와 통합으로 신청했습니다.경북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 캠퍼스, 대경대가 단독으로 신청했고, 영남대와 금오공대, 경일대와...
박재형 2024년 03월 25일 -

대구환경청, 4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대구지방환경청은 4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천160여 곳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합니다.조사 대상은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으로,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화학물질을 연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경우 해당합니다.대상 사업장은 화학물질 배출량 보...
박재형 2024년 03월 23일 -

계명대 의대 교수 200여 명, 3월 27일 사직서 제출···"진료 축소도 할 것"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명대학교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계명대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21일 성명을 내고 "현재 정부가 강압적으로 진행 중인 비합리적인 의료정책에 동의할 수 없고, 전공의와 의대생이 없는 이 현실에서 자발적으로 사...
박재형 2024년 03월 21일 -

[단독] 경북대 교수회, 차기 총장 선거 5월 23일 실시·선거일 당일까지 사퇴 의결···찬성 34, 반대 10, 기권 4
경북대 교수회가 3월 21일 정기 교수평의회를 열고 '홍원화 총장 임기 단축 및 총장 선거 조기 시행' 안건을 논의한 결과, 차기 총장 선거를 5월 23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북대 본부와 교수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교수들은 3월 21일 정오부터 관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당초 '총장은 4월 23일까...
박재형 2024년 03월 21일 -

[심층] 대구·경북 5개 의대 정원 289명 늘어···"필수 의료 공백 메우기 역부족"
정부가 3월 20일 의대 증원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분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했고, 18%인 361명은 서울을 제외한 경인권에 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대 학생 정원 ...
박재형 2024년 03월 21일 -

대구·경북 5개 의대 정원 289명 늘어…경북대 의대 정원 200명으로 증가
◀ 앵 커 ▶정부가 의대 증원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올해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 정원은 289명 늘어난 640명이 됩니다.특히 경북대 등 거점 국립대 의대의 정원은 200명으로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아졌는데요. 집단 사직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먼...
박재형 2024년 03월 20일 -

종로학원 "입시, 의대 쏠림 심화···1등급만으로 지방 의대 모집 정원 채우기 어려워"
정부가 의대 '2천 명 증원' 배정안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의대 쏠림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3월 20일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 이공계 학생이 의대로 몰리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
박재형 2024년 03월 20일 -

대구·경북 5개 의대에서 289명 증원
정부의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에 소재한 5개 의대는 모두 289명이 증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대는 현재 정원 110명에서 90명 늘어난 200명, 영남대와 계명대는 각각 현재 정원에서 44명 증원된 120명입니다.대구가톨릭대는 현재 정원 40명에서 2배 늘어난 80명, 경주에 있는 동국대 분교는 현재 ...
박재형 2024년 03월 20일 -

[속보] 의대 정원 증원 발표···경북대 90명, 영남대 44명, 계명대 44명, 대구가톨릭대 40명, 동국대(경주) 71명
정부가 3월 20일 오후 2천 명 늘린 의대 정원의 의대별 배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대구·경북권 대학의 경우, 현재 정원에서 경북대가 90명, 영남대 44명, 계명대 44명, 대구 가톨릭대 40명, 동국대 의대(경주) 71명 증원됐습니다.경북대 의대 정원은 11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각각 76명인 영남대와 계명대는 각각 120명...
박재형 2024년 03월 20일 -

계명대 의대 교수 87% "사직서 제출 찬성"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방침에 반발한 계명대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계명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직서 제출 의견조사에서 응답자 중 87%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의 강압적이고 독단적인 정책 추진, 전공의와 학생들을 향한 겁박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유감이라고 밝...
박재형 2024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