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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대구서 개최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엿새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건축, 사라진 근대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에서 사라진 근대 건축물을 영상으로 복원해 전시합니다.또, 당시 건축물을 재현한 건축 모형전과 올해의 건축가 100인의 작품, 건축대전 일반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60여 점과 한국...
한태연 2022년 09월 16일 -

8월 대구·경북 취업자 수 늘어
8월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3만 8천 명으로 일 년 전인 2021년 8월보다 만 천 명 늘었습니다.전기·운수·통신·금융업 만 7천 명, 건설업 6천 명, 제조업 3천 명 늘었으며,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취업자가 만 천 명 줄었습니다.8월 경북의 취업자 수...
한태연 2022년 09월 16일 -

대구·경북 8월 수출·수입 증가
전국적으로 무역 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무역 수지는 흑자를 이어갔습니다.대구세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수출은 48억 달러로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10.6% 증가했고, 수입은 27억 5천만 달러로 29.3% 늘었습니다.무역 수지는 20억 5천만 달러로 흑자를 이어갔습니다.수출에서는 대구의 경우 화공...
한태연 2022년 09월 15일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44주째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44주째 이어졌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22%를 기록해 4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신규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서구 -0.37%, 수성구 -0.30%, 동구 -0.27%를 ...
한태연 2022년 09월 15일 -

[심층] 추락하는 대구 부동산 시장···경매 시장도 하락세
◀앵커▶주택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가 경매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대구 아파트 경매 시장의 낙찰가율이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경매에 나온 10건의 매물 가운데 절반도 낙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경매 시장 역시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
한태연 2022년 09월 14일 -

대구 아파트 경매시장도 하락세
◀앵커▶주택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가 경매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대구 아파트 경매 시장의 낙찰가율이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10건의 매물 가운데 절반도 낙찰되지 않고 있습니다.경매 시장 역시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구 동구의 전용면적 76㎡ ...
한태연 2022년 09월 14일 -

만평] 소비 역외 유출 심각···암담한 현실
대구·경북 지역민의 소비 가운데 절반이 수도권이나 제주도 같은 대구·경북권 밖에서 주로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자, 이런 '소비 순 유출'이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어요.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 일자리 연구실장은 "코로나 19로 소비 성향이 온라인이나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
한태연 2022년 09월 13일 -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등 대출 원금 상환 유예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대출자의 지원 범위와 상환 유예 기간을 늘립니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고객 가운데 실직이나 휴업, 폐업이나 휴업 등으로 일시적 상환 능력이 떨어져 연체 중이거나 연체 가능성이 있는 경우 최대 3년 동안 원금 상환을 유예해 줍니다.고객 본인...
한태연 2022년 09월 12일 -

조선시대 이정표석, 경북도 문화재 지정
구미 선산읍 죽장리에 있는 조선시대 이정표석이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습니다.구미시 선산읍에서 무을면으로 향하는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은 높이 129cm의 화강암 비석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비석에는 '이곳은 선산 도호부 읍치에서 서쪽으로 십 리 거리에 있고, 마을 이름은 고방송...
한태연 2022년 09월 12일 -

5만 원권 화폐 환수율, 대구·경북 전국 최저
5만 원권 화폐를 발행한 뒤 한국은행으로 환수되는 비율이 대구·경북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대구·경북의 5만 원권 화폐 환수율은 6.9%로 전국 22.4%의 1/3 수준이고, 전국 6개 권역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제주권의 5만 원권 환수율은 140.2%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한태연 2022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