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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1.2km마다 교통사고 잦은곳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 천 200군데에 이릅니다. 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 도로 만 4천km가운데 천 200여군데가 교통사고가 잦아, 평균 11.2km마다 한 곳 꼴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대구의 경우 두류네거리로 70건이었고, 경북의 경우 구미시 공단동 ...
한태연 2006년 10월 02일 -

손학규 전 지사, 대구 민심대장정
한나라당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대구 지하철 참사현장인 중앙로역을 방문해 헌화하고, 서문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직접 현장체험을 하는 등 대구 민심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손 전 지사는 대권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르면 연내에 경선 경쟁에 합...
한태연 2006년 10월 02일 -

지역 혁신 사례, 본선서 우수한 성적
대구와 경북지역 기관과 단체에서 엄선한 지역 혁신 성공사례가 본선심의에서 대거 수상했습니다. 지난 8월과 지난달에 걸쳐 혁신우수사례 대구.경북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전국 본선심의에 진출했던 대구.경북지역 혁신우수사례들 가운데 대구의 경우 7개, 경북에서는 8개 사례가 상을 받습니다. 이 가운데,경북대 산학협력...
한태연 2006년 09월 30일 -

이명박 전 시장, 고향인 포항 방문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박 3일 일정으로 고향인 포항을 방문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 저녁 그랜드 엠 호텔에서 열린 포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포항 발전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내일은 죽도시장과 포항공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06년 09월 29일 -

자기부상열차 사업비 4천 500억원 확정
오는 2011년 운행개시 예정으로 대구시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에는 4천 500억 원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석준,정희수 의원이 건설교통 기술평가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시범노선의 길이는 7킬로미터에 완공까지 6년이 걸리고,...
한태연 2006년 09월 29일 -

이명박 전 시장, 고향 포항 방문
한나라당내 유력한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포항을 방문합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포항 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포항공대, 포항 테크노파크 등지를 방문합니다. 이 전 시장의 이 번 고향 방문은 지난 2003년 초 지방행사에 참석하기 ...
한태연 2006년 09월 29일 -

대구지역 세무조사 증가
대구와 경상북도내 개인,법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의 개인,법인사업자와 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 조사 건수는 지난 2002년 천 360여 건에서 지난 해에는 2천 70여건으로 52% 늘어났습니다. ...
한태연 2006년 09월 28일 -

R]대구공항, 특성살린 전략 필요
◀ANC▶ 침체되고 있는 대구국제공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거리 국제선을 활성화하고 저비용 항공사 유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국제공항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1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KTX 개...
한태연 2006년 09월 28일 -

"대구공항 소음 관할다툼 10년 방치"
정부가 부처 간에 관할다툼을 하면서 대구공항 피해주민을 10년 동안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대구공항의 항공기 소음도가 가장 심하지만 부처간 관할다툼으로 피해주민을 10년 동안 방치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건설교통...
한태연 2006년 09월 28일 -

버스정비노조파업 조속 해결 촉구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구 시내버스 정비노조 파업을 대구시가 하루 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노당은 "정비노조의 파업은 대구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잘못된 표준운송원가 책정에서 비롯됐다"면서 "대구시가 표준운송원가의 정비 부분을 손질하고, 근로조건...
한태연 2006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