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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다부동 호국 메모리얼파크로 조성
경상북도가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과 주변을 호국 메모리얼파크로 조성합니다.2024년부터 3년 동안 450억 원을 투입해 백선엽 장군 기념관 증축과 다부동 전투 스포츠센터, 피란 땅굴, 휴게 광장을 조성합니다.또, 유학산 유해 발굴 지점을 정비하고 야외 체험 공간, 호국 둘레길 등산로, 백선엽 장군 묘 이전지 등을 만듭...
한태연 2023년 06월 12일 -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건립 논란
◀앵커▶이승만, 트루먼 한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립니다.그런데 호국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이달 중순 두 대통령 동상이 건립됩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간 단체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된 겁니다.4.19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헌법정신과 4·19 정신에 위배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
한태연 2023년 06월 09일 -

[심층] 경북 칠곡에 들어서는 이승만·트루먼 동상···평가는 '극'과 '극'
◀앵커▶이승만·트루먼 한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립니다.그런데 호국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6월 중순 두 대통령 동상이 건립됩니다.보수와 진보 진영 간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간 단체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습니다.이승만 대통령을 혁명으로 몰아낸 4·19 단...
한태연 2023년 06월 09일 -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본격 추진
지난 4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지로 확정되면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6월 2일 방위사업청과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방사청과 경상북도, 구미시는 클러스터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 구성, 유·무인 복합체계 ...
한태연 2023년 06월 08일 -

경북 구미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
구미시가 신중년층과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지원 대상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관내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일부 지원합니다.중소기업은 1인당 70만 원, 소상공인은 50만 원으로 ...
한태연 2023년 06월 07일 -

전공노 영천지부 "영천시의회 의장 갑질 사과하라"
사진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영천시지부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영천시지부는 6월 7일 성명서를 내고,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이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고성과 폭언, 빈번한 호출, 부당한 업무 지시와 같은 갑질 행위를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의장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영천시지부는 특히 ...
한태연 2023년 06월 07일 -

'파리장서' 초안본, 104년 만에 프랑스에 공식 전달
◀앵커▶1919년 전국에서 3·1 만세운동을 벌인 시절, 전국의 유림은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강화회의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는 '파리장서'를 보냈습니다.파리장서는 칠곡 출신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이 초안을 작성했고, 독립운동 역사에 있어 의미가 매우 큰 사료입니다.그런데, 이 장서가 프랑스에 공식적으로 전달...
한태연 2023년 05월 20일 -

경상북도, 구제역 위기 단계 '주의' 상향…차단 총력
충북에서 구제역이 잇따르면서 경상북도도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지난 2월 말 종료했던 '구제역 방역상황실 운영'을 재개하고, 일선 시·군, 농협과 함께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전업농가의 경우, 자가 접종하고 고령이나 소규모 농가 가운데 자가 접종이 어려운...
한태연 2023년 05월 17일 -

경상북도-구미시, 차량용 전기부품 생산업체 아바텍과 MOU
사진 제공 구미시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월 16일 LCD패널 코팅 전문기업인 아바텍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아바텍은 2024년까지 1,018억 원을 투자해 240명을 신규 고용하고 산업용과 차량용 고용량·고전압 MLCC, 즉 적층 세라믹 콘덴서 생산설비를 추가 증설할 계획입니다.IT 부품의 쌀이라고 불리는 MLCC는 ...
한태연 2023년 05월 16일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 막아라
◀앵커▶농촌마다 고질적인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서 단기간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자 10명 가운데 서너 명은 첫 일터를 이탈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더 많은 임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경북의 한 지자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해당 국가를 방문해 면접까지 하는 등 ...
한태연 202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