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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재난지역 돌며 운전면허증 무료 재발급
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북부 지역에 '이동하는 합동 민원실'을 운영합니다.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 등을 차례로 돌며 산사태나 침수 등으로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무료로 재발급해 줍니다.경찰은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손은민 2023년 07월 23일 -

경북 경찰, 재난 지역에 특별 방범활동
사진 제공 경북경찰청경북경찰청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활동에 나섭니다.대피한 주민이 많은 마을 주변 진입로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고, 관제센터의 협조를 받아 절도 등에 대비한 감시를 강화합니다.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사고 예방 활동도 벌입니다.경찰은 또 관할 ...
손은민 2023년 07월 22일 -

경북 북부 실종자 수색·복구에 총력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북부에서 소방과 군,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실종자 수색과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경북에서는 24명이 숨지고 3명 실종됐고 어제 이후 추가 실종자 구조는 없습니다.부상자는 17명입니다. 주민 5,900여 명이 대피했고, 1,200여 명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3년 07월 20일 -

경북 성주서 오토바이 개천 추락···80대 숨져
7월 19일 낮 12시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둑길에서 80대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2m 아래 개천으로 떨어졌습니다.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80대 여성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손은민 2023년 07월 20일 -

대구 경찰, 침수 우려 잠수교 등 4곳 통제
대구경찰청은 하천 수위가 높아 침수 우려가 있는 잠수교와 지하통로 등 4곳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통제 구간은 수성구 가천 잠수교와 동구 금강 잠수교, 오목천 잠수교, 숙천교 하단 지하통로 등입니다.
손은민 2023년 07월 20일 -

경북 북부서 실종자 수색, 복구 분투…복구율 30%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소방과 군, 경찰이 인력 4,000여 명, 장비 1,300여 대를 동원해 경북 북부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피해지를 응급 복구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경북에서는 24명이 숨지고 3명 실종, 1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주민 5,900여 명이 대피했는데, 여전히 1,200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
손은민 2023년 07월 20일 -

대구·경북 폭염특보…경북 북부 오후 한때 소나기
대구와 경북 지역은 7월 20일도 무더운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 5~30mm입니다.현재 대구와 안동, 영주 등 경북 1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7월 20일 아침 최저 ...
손은민 2023년 07월 20일 -

역대급 장마에 뜯겨나간 4대강 보 둔치·제방
◀앵커▶이번 집중 호우에 낙동강 유역 곳곳이 범람하며 작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특히 대형보 주위에 피해가 컸는데요.이상 기후 심화로 극한 호우가 언제든지 들이닥칠 수 있어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기자▶거대한 짐승이 할퀸 듯 낙동강 ...
손은민 2023년 07월 19일 -

'침수 우려' 대구 가천 잠수교 등 6곳 교통 통제 계속
대구경찰청은 여전히 물에 잠길 위험이 있는 잠수교와 지하통로 등 6곳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통제 구간은 수성구 가천 잠수교와 동구 금강 잠수교, 오목천 잠수교, 안심교와 숙천교 하단 지하통로, 왕산교 하단 6곳입니다.신천동로 전 구간 양방향 통행은 7월 19일 새벽부터 재개됐습니다.
손은민 2023년 07월 19일 -

대구 7곳 교통 통제 계속···신천동로 양방향 통행 재개
비는 그쳤지만, 대구 도심 도로 7곳의 통행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습니다.대구경찰청은 가천 잠수교와 안심교 하단 지하통로, 왕산교 하단과 하중도 진입로 등 대구 7곳은 여전히 하천 수위가 높아 침수 우려가 있어 통행이 제한하고 있습니다.신천동로 전 구간 양방향 통행은 7월 19일 새벽부터 재개됐습니다.
손은민 202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