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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보험설계사 48살 최모 씨와 최 씨의 부인, 매제 등 일가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 해 5월 북구 복현동 한 도로에서 고의로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낸 뒤 천 500여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
김은혜 2011년 03월 04일 -

전세금 가로챈 중개보조원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보조원으로 취업해 전세 물량 정보를 파악한 뒤 건물 주인 행세를 하며 계약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3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월 초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보조원으로 취직한 뒤 전세 의뢰가 들어와 있던 다가구 주택을 자신이 주인인 것...
김은혜 2011년 03월 04일 -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소송인단 모집
대구 도시고속도로가 연장 개통된 뒤 지정체 현상이 극심해진 것과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됩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시와 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현상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발표했습니다. ...
김은혜 2011년 03월 03일 -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소송인단 모집
도시고속도로가 연장 개통된 뒤 지정체 현상이 극심해진 것과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됩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오전 10시 반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현상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하고 소...
김은혜 2011년 03월 03일 -

시내버스 추돌사고로 7명 중경상
오늘 오전 9시 쯤 고령군 개진면 한 도로에서 48살 채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승합차와 사료운반 화물차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화물차가 크게 파손됐고 승객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시내버스가 미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
김은혜 2011년 03월 03일 -

경찰 유사석유 제조공장 단속 관련 수사
대구 서부경찰서는 유사석유 원료 저장시설을 갖추고 제조업자 등에 공급한 혐의로 31살 이모 씨 등 4명과 유사석유 원료를 공급받은 제조업자 7명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위험물 저장소 허가를 얻어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을 저장해 놓고 달서구 공장 등지...
김은혜 2011년 03월 03일 -

R]유사석유 기승..제조,보관시설 철거로 강수
◀ANC▶ 유사석유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소규모 제조업자에게 공급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고유가 속에 유사석유 유통이 끊이지 않자 관련 당국이 시설물 철거라는 강수를 빼 들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저장소. 휘발유와 경유 등을 보관해야 할 대용량 탱...
김은혜 2011년 03월 03일 -

R]동산도서관 소장 고문헌 국가문화재 지정
◀ANC▶ 16세기 수학교과서와 삼봉 정도전의 문집 등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보유한 고문헌 6종 46권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학 연구를 위해 옛 문헌을 꾸준히 수집해온 지역대학이 말 그대로 보물 창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16세기 수학교과서인 신간상명산법. 일육여육, 사육...
김은혜 2011년 03월 02일 -

망월지로 성체 두꺼비 이동 관찰돼
전국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로 성체 두꺼비가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 녹색연합은 산란을 하기 위한 성체 두꺼비들이 망월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지난달 27일 처음 관찰됐으며 지난해보다 3일가량 늦었지만 날씨 등을 고려하면 비슷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망월지는 해마다 5월에...
김은혜 2011년 03월 01일 -

만평]공원 내 도박판 사라져야
두류공원 산 속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그동안 공원 특성상 주택가보다도 현장 단속이 어렵다는 점을 노려 윷놀이, 바둑 같은 도박이 성행하고 있었다지 뭡니까요. 엄홍수 성서경찰서 강력팀장 "곳곳에서 망을 보면서 단속 낌새가 보이면 판을 접어버리고 산 속이 오히려 실내보다 도주하기...
김은혜 2011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