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2월 21일 오전 11시쯤 구미시 도량동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45㎡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15명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샌드위치 패널 가벽을 설치하기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