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심리가 조금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1로 지난 2월 102.5와 비교해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국 평균 103.2보다 1.1포인트 낮았습니다.
소비자들의 현재 생활 형편 지수와 생활 형편 전망 지수는 각각 87과 95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7로 전달과 비교해 2포인트 떨어졌고, 소비 지출 전망 지수는 111로 전달과 비교해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 판단 지수와 향후 경기 전망 지수는 각각 71과 86으로 전달과 비교해 각각 2포인트,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