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

"'이해충돌' 사업 달성군의회 행정사무 조사해야"

세금 100억 원으로 자기 땅 주변을 개발한다는 대구MBC의 김문오 달성군수 보도와 관련해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달성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화원고 담장 벽천폭포 설치와 여성문화 복지센터 별관 증축과 관련한 김문오 군수 이해충돌 논란은 달성군과 달성군의회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임기 만료를 앞둔 김 군수와 달성군민의 명예가 달린 일이면서 김 군수의 부인으로 마무리될 수 없는 문제"라며 "사업 전 과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영균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