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70%가 정부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022년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발표했는데, 대구의 125개 시설 가운데 87개인 70%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7개 사회복지시설은 6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상위 5% 내의 우수한 시설을 지원하는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체의 64%가 A 등급을 받아 대구의 A 등급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6%포인트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