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24곳을 점검해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경찰 등과 합동 점검을 벌여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를 붙이지 않은 만화카페 한 곳에 시정 명령 처분을 하고, 투명창을 작게 만든 룸카페와 만화카페 각각 한 곳에는 즉시 보완하도록 계도했습니다.
대구시는 룸카페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고 구체적인 시설 기준이 미비해 단속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가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24곳을 점검해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경찰 등과 합동 점검을 벌여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를 붙이지 않은 만화카페 한 곳에 시정 명령 처분을 하고, 투명창을 작게 만든 룸카페와 만화카페 각각 한 곳에는 즉시 보완하도록 계도했습니다.
대구시는 룸카페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고 구체적인 시설 기준이 미비해 단속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