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의 중·고등학생에게 특화된 진로 체험과 직업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업 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과 대구보건대학교 학생 상담센터 등 5개 외부 전문 기관에서 운영합니다.
대구교육청은 2023년 학업 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중·고등학생 399명을 대상으로 학업 지속률을 조사한 결과 86%인 341명의 학생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