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건물 150㎡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장 외부에 있는 세정탑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건물 150㎡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장 외부에 있는 세정탑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