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가운데 하나인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립니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연하는 방식으로 모두 8차례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지휘봉을 잡고, 독일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은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입장권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마술피리'는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구하기 위해 새장수 파파게노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동화 같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