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도내 우수기업들을 입점시킬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웨이디엔 등에 올해 도내 우수기업 50곳 이상을 추가로 입점시켜서, 입점 기업을 200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모두 11개 국가의 6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북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입니다.
경상북도의 인터넷몰 진출 사업으로, 도내 80개 기업이 2016년 처음 입점해 4,600만 원 상당을 판매했습니다.
2021년에는 151개 기업이 입점해 5억 4,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