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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 자율 참여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확대


대구시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시민 3,250명을 2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데, 거리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2021년에는 모두 360명이 참여해 241명이 1,874만 원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참여자들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104톤으로 30년생 소나무 만 천 그루의 온실가스 흡수량에 해당합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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