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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아이튜브' 국제현대무용제 오른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초청으로 5월 15일 오후 6시 국립극장 무대에서 공연합니다.

이번에 초청받은 작품 '아이튜브'는 댄스비전 2022 최우수작품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이튜브라고 불리는 둥근 통에서 무용수들이 상징적인 동작과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관객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한 작품입니다.

국제현대무용제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 축제로 오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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