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4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대구 1,422명, 경북 2,245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대구는 200명 정도, 경북은 5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대구 3명, 경북 4명이 더 나왔고 누적 사망자는 대구 1,183명, 경북 1,203명입니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53.5%, 경북 41%,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대구 23.1%, 경북 39.9%입니다.
경북의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 570명, 포항 450명, 경산 144명, 영천 88명, 칠곡 87명, 김천 72명, 안동 69명, 성주 27명, 청도 19명, 군위와 고령 각각 7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