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1월 8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지원 사업 관련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시가 2024년도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의 예산을 2023년보다 15% 줄인 3억 3천2백만 원을 책정해 운영 부담이 늘어 인력 수급과 프로그램 구성이 어려워진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대구에는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기관 8곳이 있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1월 8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지원 사업 관련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시가 2024년도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의 예산을 2023년보다 15% 줄인 3억 3천2백만 원을 책정해 운영 부담이 늘어 인력 수급과 프로그램 구성이 어려워진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대구에는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기관 8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