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영천소방서
12월 28일 새벽 3시 5분 경북 영천시 대전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과 보일러실이 모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