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 이용률이
경상북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북의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이용률이 22.6%,
기차는 4.3%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장애인과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버스와 철도 같은 이동편의시설 이용률은
전국 평균 41.5%지만, 경북은 26.9%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