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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운문댐·영천댐 수문 열고 방류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30일 오후 3시부터 청도 운문댐과 영천댐의 수문을 열고 초당 2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영주댐에서 초당 200톤의 물을 방류하고 김천 부항댐도 초당 100톤의 물을 방류합니다.

수자원공사는 9월 8일까지 방류를 이어간다면서 방류를 시작하기 전 하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대피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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