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해군의 해상초계기가 포항에서 추락해 장병 4명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해군은 5월 30일부터 포항시 남구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직 장병의 장례식은 30일부터 사흘간 해군장으로 치르고 영결식은 6월 1일 오전 8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군은 추락한 동일 기종 초계기의 비행을 중단하고, 참모차장 주관의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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