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공사장을 돌며 고가의 장비만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에서 8월 사이 대구 수성구와 중구 일대 공사장 10여 곳에서 전동 드릴 등 1,700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한밤중 공사장을 돌며 고가의 장비만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에서 8월 사이 대구 수성구와 중구 일대 공사장 10여 곳에서 전동 드릴 등 1,700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