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75.1%라는 전국 최고의 지지율을 보여준 대구 지역에 통합 신공항 등 핵심 공약들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전략 마련에 들어갔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디지털 데이터 경제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 약속한 공약들이 인수위 단계에서 국정 과제로 만들어지고 또 실천될 수 있도록 저희가 당선인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함께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대선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압도적 지지를 보냈지만, 늘 찬밥 신세였던 대구·경북이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