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대구와 경북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0월 첫째 주(10월 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매매가는 전주보다 0.06% 올라 1주 전의 전주 대비 상승률 0.04%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신서동과 효목동의 중저가 위주로 오르면서 0.11%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달서구는 이곡동과 월성동 구축 위주로 오르며 0.11% 상승했습니다.
남구는 대명동과 이천동의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해 0.08% 올랐습니다.
경북은 0.09% 올라 1주 전 전주 대비 상승률 0.1%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전셋값은 대구는 0.01% 내려 1주 전 전주 대비 하락률 0.02%보다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경북은 0.03% 올라 1주 전 전주 대비 상승률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