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합리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작은 결혼식 예비부부 100쌍을 공개 모집해 결혼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공공시설 등에서 결혼식을 하는 예비부부들이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 기피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혼인 건수는 7,287건으로 1년 전보다 1,053건 줄어드는 등 해마다 1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합리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작은 결혼식 예비부부 100쌍을 공개 모집해 결혼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공공시설 등에서 결혼식을 하는 예비부부들이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 기피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혼인 건수는 7,287건으로 1년 전보다 1,053건 줄어드는 등 해마다 1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