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10월) 14일부터 한 달 가까이 이어졌던 경주 덕동호 지점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해제됐습니다.
대구환경청은 최근 2주 연속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 미만으로 감소해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낙동강 중·상류와 영천호, 안계호 등 대구와 경북지역의 모든 조류경보가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