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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나비부인' 공연

사진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사진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 오페라하우스는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6차례에 걸쳐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합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이 직접 연출을 맡았고, 2023년 초 오페라 '토스카'를 지휘한 마르첼로 모타델리가 지휘합니다.

'나비부인' 주역인 '초초상'역은 유명 소프라노 임세경, 윤정난이 맡았으며, 테너 이현, 바리톤 공병우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오페라 거장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앞두고 2023년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토스카', '나비부인', '라 보엠'을 공연합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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