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시민의 보편적 복지권·건강권 확대에 영향을 준 보도를 선정해 창립기념일인 11월 21일 시상할 계획입니다.
언론상 후보는 2024년 대구·경북 지역 복지·건강 분야의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시민 누구나 10월 21일까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이번 언론상은 언론인이 현장 취재, 탐사보도 등을 통해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변화를 불러오는 등 선순환을 이루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