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막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4월 6일까지 관내 80개 학교 급식 미생물 검사를 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해 급식 기구 가운데 칼, 도마, 식판의 검체를 수거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대장균, 살모넬라균 같은 식중독균 검출 검사를 의뢰합니다.
한편 대구 달성 교육지원청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에서 직영급식을 하는 39개 학교와 유치원 급식 미생물 검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