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는데, 대피를 하던 주민 2명이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불이 시작된 한 가구가 모두 타고 건물 3층과 4층 일부가 그을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는데, 대피를 하던 주민 2명이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불이 시작된 한 가구가 모두 타고 건물 3층과 4층 일부가 그을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