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월 24일 밤 10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1톤 화물차 적재함이 부서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보: 김경진)
음주 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월 24일 밤 10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1톤 화물차 적재함이 부서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보: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