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강윤구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선거인 751명 중 635명이 투표해 찬성 97%로 강윤구 변호사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봉화 출신인 강 신임 회장은 사법시험 31회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지법, 고법 판사를 거쳤습니다.
제1부회장에는 도정환 변호사, 2부회장에는 김계희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