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구와 경북에서도 차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1교시 기준으로 지원자 24,000여 명 가운데 22,000여 명 응시해 결시율 8.5%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17,000천여 명 응시해 결시율 10.9%로 전국 평균 10.8%와 비슷했습니다.
오전 8시 40분 1교시를 시작으로 조금 전 4시 37분 4교시까지 마쳤고, 제2외국어와 한문을 선택한 5교시 응시자는 5시 45분 모든 시험을 마칩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와의 체감연계도를 높이고 통합형 수능에 따른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