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포대는 1월 17일 오전 11시쯤 행정복지센터에 배달됐는데, 기부자는 배달 업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2023년 40만 원을 기부했던 익명의 할머니는 2023년 12월 3일에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 북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쌀과 후원금을 동천동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쌀 포대는 1월 17일 오전 11시쯤 행정복지센터에 배달됐는데, 기부자는 배달 업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2023년 40만 원을 기부했던 익명의 할머니는 2023년 12월 3일에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 북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쌀과 후원금을 동천동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